2025.09.11 (목)

  • 맑음속초22.7℃
  • 맑음25.6℃
  • 맑음철원23.0℃
  • 구름많음동두천23.0℃
  • 구름많음파주21.2℃
  • 맑음대관령17.7℃
  • 구름조금춘천24.2℃
  • 구름많음백령도21.5℃
  • 구름조금북강릉23.4℃
  • 구름조금강릉24.6℃
  • 맑음동해24.0℃
  • 구름많음서울27.5℃
  • 구름많음인천27.3℃
  • 맑음원주25.9℃
  • 맑음울릉도23.2℃
  • 구름많음수원25.0℃
  • 맑음영월22.5℃
  • 맑음충주22.7℃
  • 구름많음서산24.9℃
  • 맑음울진23.4℃
  • 구름많음청주27.8℃
  • 구름많음대전25.8℃
  • 구름많음추풍령23.3℃
  • 구름조금안동24.3℃
  • 구름많음상주23.8℃
  • 구름조금포항24.2℃
  • 구름많음군산27.1℃
  • 구름많음대구23.3℃
  • 구름많음전주26.5℃
  • 구름조금울산23.4℃
  • 구름많음창원25.4℃
  • 구름많음광주26.1℃
  • 구름조금부산25.1℃
  • 구름많음통영25.4℃
  • 구름많음목포26.3℃
  • 구름많음여수26.4℃
  • 흐림흑산도24.4℃
  • 구름많음완도24.2℃
  • 흐림고창25.3℃
  • 구름많음순천22.1℃
  • 구름많음홍성(예)24.0℃
  • 구름많음25.2℃
  • 흐림제주27.0℃
  • 구름많음고산26.8℃
  • 흐림성산27.5℃
  • 구름많음서귀포27.2℃
  • 구름많음진주23.8℃
  • 구름조금강화21.7℃
  • 구름조금양평23.9℃
  • 맑음이천22.7℃
  • 맑음인제20.4℃
  • 구름조금홍천24.1℃
  • 맑음태백18.9℃
  • 맑음정선군20.1℃
  • 맑음제천19.9℃
  • 구름많음보은22.2℃
  • 구름조금천안23.0℃
  • 구름많음보령25.0℃
  • 구름많음부여25.2℃
  • 구름많음금산24.0℃
  • 구름많음24.4℃
  • 구름많음부안26.7℃
  • 구름많음임실24.6℃
  • 구름많음정읍25.9℃
  • 구름많음남원24.8℃
  • 구름많음장수22.1℃
  • 구름많음고창군26.7℃
  • 흐림영광군25.7℃
  • 구름조금김해시24.1℃
  • 구름많음순창군25.4℃
  • 구름많음북창원25.2℃
  • 구름조금양산시25.0℃
  • 구름많음보성군25.0℃
  • 구름많음강진군25.3℃
  • 구름많음장흥24.1℃
  • 구름많음해남24.1℃
  • 구름많음고흥25.7℃
  • 구름많음의령군22.0℃
  • 구름많음함양군22.1℃
  • 구름많음광양시25.5℃
  • 구름많음진도군23.6℃
  • 구름조금봉화18.8℃
  • 구름조금영주18.6℃
  • 구름조금문경20.5℃
  • 구름조금청송군21.8℃
  • 구름조금영덕21.7℃
  • 구름많음의성22.0℃
  • 구름많음구미25.2℃
  • 구름많음영천21.7℃
  • 구름많음경주시23.5℃
  • 구름많음거창23.0℃
  • 구름많음합천22.3℃
  • 구름조금밀양25.2℃
  • 구름많음산청22.8℃
  • 구름많음거제25.1℃
  • 구름많음남해24.9℃
  • 구름조금25.0℃
기상청 제공
성남시, 저상 트램 사업 제안서 제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성남시, 저상 트램 사업 제안서 제출

판교 신교통 수단으로 '트램' 설치 추진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12월 14일 의왕시 소재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기연)에 ‘무가선 저상 트램 실증노선 선정 공모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

모두 447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는 판교 트램 도입에 11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려는 절차다.

무가선 저상 트램 실증노선은 전력을 공급하는 전차선 없이 배터리로 운행되는 노면전차 이동 구간을 뜻한다. 트램은 배터리로 움직여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친환경 교통수단이다.

성남시는 판교역부터 판교테크노밸리를 잇는 2.0㎞ 구간에 2021년 완공 목표로 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사업 제안서에 시는 트램 차량 3편성(1편성당 5량) 이상, 관제실, 변전, 충전 설비 등을 갖춘 차량기지 건설, 정거장 4개소, 교차로 2개소 이상을 구축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판교 트랩 도입이 필요한 이유로 오는 2022년 판교 1·2·3 테크노밸리에 입주하는 기업(3806개)과 17만9천명 직장인의 출퇴근길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강조했다.

현재 ▲판교 제1테크노밸리는 1306개 기업에 근로자 7만4000명 ▲내년 준공 예정인 제2테크노밸리에는 1400개 기업에 근로자 4만여 명 ▲2022년 조성되는 제3테크노밸리에는 1100개 업체에 근로자 6만5000명이 종사하게 된다.

지금도 포화 상태인 23개 노선의 버스 외에 대중교통 수단의 추가 확보가 필요한 이유다. 트램은 1편성당 200∼250명이 탈 수 있다.

시는 트램 운행 때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발생 예방하기 위해 지난 11월 29일 분당경찰서와 업무 협약을 했다.

판교 트램 도입과 관련해 지역주민은 11월 23일, 성남환경운동연합은 12월 3일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무가선 저상 트램 실증노선은 국토교통부가 2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며, 철기연이 공모 사업을 주관해 지자체 1곳을 선정한다. 결과는 내년 1월에 나온다.

 

교통기획과-판교 트램 설치 조감도.jpg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