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8 (화)

  • 구름많음속초25.5℃
  • 흐림32.1℃
  • 구름많음철원32.1℃
  • 구름많음동두천33.0℃
  • 구름많음파주32.7℃
  • 구름많음대관령22.1℃
  • 흐림춘천29.8℃
  • 구름많음백령도24.6℃
  • 구름많음북강릉25.3℃
  • 구름많음강릉27.4℃
  • 구름조금동해25.0℃
  • 천둥번개서울27.9℃
  • 구름많음인천32.7℃
  • 흐림원주30.6℃
  • 맑음울릉도25.7℃
  • 흐림수원30.0℃
  • 구름많음영월26.6℃
  • 구름많음충주27.0℃
  • 구름많음서산31.9℃
  • 맑음울진26.3℃
  • 구름조금청주33.9℃
  • 구름조금대전32.7℃
  • 맑음추풍령29.8℃
  • 구름많음안동31.0℃
  • 구름조금상주31.4℃
  • 구름많음포항26.3℃
  • 구름많음군산29.7℃
  • 맑음대구30.2℃
  • 구름조금전주29.5℃
  • 맑음울산27.6℃
  • 구름조금창원31.9℃
  • 맑음광주33.0℃
  • 구름많음부산29.4℃
  • 구름조금통영30.6℃
  • 구름조금목포31.7℃
  • 구름조금여수27.9℃
  • 맑음흑산도26.1℃
  • 맑음완도29.4℃
  • 구름많음고창28.0℃
  • 맑음순천30.1℃
  • 구름많음홍성(예)33.3℃
  • 구름조금31.2℃
  • 구름조금제주28.7℃
  • 맑음고산28.2℃
  • 구름많음성산26.8℃
  • 구름조금서귀포28.5℃
  • 맑음진주32.2℃
  • 구름많음강화31.2℃
  • 흐림양평27.1℃
  • 흐림이천25.8℃
  • 구름많음인제29.6℃
  • 흐림홍천26.9℃
  • 구름조금태백24.9℃
  • 구름많음정선군27.6℃
  • 구름많음제천25.6℃
  • 구름조금보은30.9℃
  • 구름조금천안31.2℃
  • 구름많음보령31.3℃
  • 구름많음부여31.4℃
  • 구름조금금산32.6℃
  • 구름조금31.5℃
  • 구름많음부안29.2℃
  • 구름조금임실31.2℃
  • 구름조금정읍27.7℃
  • 구름조금남원32.1℃
  • 맑음장수29.7℃
  • 구름많음고창군26.5℃
  • 구름많음영광군27.8℃
  • 맑음김해시31.0℃
  • 맑음순창군33.1℃
  • 구름조금북창원32.5℃
  • 맑음양산시31.2℃
  • 맑음보성군31.4℃
  • 맑음강진군32.0℃
  • 맑음장흥30.1℃
  • 맑음해남30.2℃
  • 맑음고흥29.4℃
  • 맑음의령군31.5℃
  • 맑음함양군29.6℃
  • 맑음광양시31.4℃
  • 구름조금진도군29.3℃
  • 구름조금봉화28.9℃
  • 구름많음영주29.0℃
  • 구름많음문경28.2℃
  • 맑음청송군29.1℃
  • 맑음영덕25.5℃
  • 맑음의성31.1℃
  • 맑음구미31.7℃
  • 맑음영천27.9℃
  • 구름조금경주시27.7℃
  • 맑음거창30.8℃
  • 맑음합천31.6℃
  • 맑음밀양32.3℃
  • 구름조금산청29.7℃
  • 구름조금거제28.3℃
  • 구름조금남해30.8℃
  • 맑음31.8℃
기상청 제공
노인연령 기준 변경, 복지제도와 연동 아니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강과학

노인연령 기준 변경, 복지제도와 연동 아니다

btn_textview.gif보건복지부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여 생산가능인구의 기준인 노인 연령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함을 제기하였을 뿐, 노인연령 기준이 변경된다고 해서 복지 제도의 연령기준이 연동되는 것은 아님을 밝힙니다.

우리 사회는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급속한 고령화를 경험하고 있으며, ‘25년에는 전체 인구 중 노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 나라의 생산가능인구는 ‘17년부터로 감소하고 있으며, ’18년 3,757만 명, ’25년에는 3,576만 명, ‘35년 3,168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산가능인구 100명이 부양하는 노인인구를 나타내는 노년 부양비는 ’18년 19.6에서 ’25년에는 29.4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들이 생각하는 노인 기준 연령은 평균 72.5세로 나타나 생산가능인구(15-64세)와 노인(65세 이상)의 기준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사회적 논의를 통해 생산가능인구와 노인의 기준이 되는 연령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지난 1. 24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워크숍을 통해 그 필요성을 제기한 것입니다.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도 작년 12. 7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로드맵 발표를 통해, 사회적 논의를 위한 시작할 핵심 아젠다로 ‘활력 있고 건강한 고령사회를 위한 사회적 기반 마련’을 위해 노인연령 관련 제도 틀 보완을 추진한다고 발표



 

[기사 내용]

정부가 노인연령 상향(65세→70세) 논의를 제안했는데, 이렇게 되면 기초연금 수급자 중 65~69세에 해당하는 130만 명이 수급 탈락 우려

[보건복지부 설명]
 
보건복지부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여 생산가능인구의 기준인 노인 연령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함을 제기하였을 뿐, 노인연령 기준이 변경된다고 해서 복지 제도의 연령기준이 연동되는 것은 아님을 밝힙니다.

우리 사회는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급속한 고령화를 경험하고 있으며, ‘25년에는 전체 인구 중 노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 나라의 생산가능인구는 ‘17년부터로 감소하고 있으며, ’18년 3,757만 명, ’25년에는 3,576만 명, ‘35년 3,168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산가능인구 100명이 부양하는 노인인구를 나타내는 노년 부양비는 ’18년 19.6에서 ’25년에는 29.4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들이 생각하는 노인 기준 연령은 평균 72.5세로 나타나 생산가능인구(15-64세)와 노인(65세 이상)의 기준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사회적 논의를 통해 생산가능인구와 노인의 기준이 되는 연령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지난 1. 24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워크숍을 통해 그 필요성을 제기한 것입니다.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도 작년 12. 7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로드맵 발표를 통해, 사회적 논의를 위한 시작할 핵심 아젠다로 ‘활력 있고 건강한 고령사회를 위한 사회적 기반 마련’을 위해 노인연령 관련 제도 틀 보완을 추진한다고 발표
 
또한, 복지제도에서의 수급기준은 노인연령 논의와 무관하며, 별도로 논의되고 결정될 사항입니다.

특히,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등 연금제도의 연령조정은 현재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최근 마련한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안)’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음을 밝힙니다.

문의: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총괄과/기초연금과 044-202-3363/3674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