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4 (일)

  • 구름많음속초19.3℃
  • 구름많음19.9℃
  • 구름조금철원17.9℃
  • 구름조금동두천18.0℃
  • 구름많음파주18.0℃
  • 흐림대관령15.0℃
  • 구름많음춘천19.7℃
  • 구름많음백령도20.5℃
  • 구름많음북강릉18.5℃
  • 구름많음강릉19.3℃
  • 흐림동해19.9℃
  • 흐림서울21.8℃
  • 흐림인천21.4℃
  • 구름많음원주20.9℃
  • 흐림울릉도21.2℃
  • 구름많음수원21.2℃
  • 흐림영월19.8℃
  • 흐림충주20.7℃
  • 흐림서산22.0℃
  • 흐림울진20.5℃
  • 흐림청주23.8℃
  • 구름많음대전23.0℃
  • 흐림추풍령20.5℃
  • 흐림안동20.2℃
  • 흐림상주20.1℃
  • 비포항20.9℃
  • 구름조금군산22.2℃
  • 흐림대구20.8℃
  • 구름많음전주22.2℃
  • 구름많음울산20.6℃
  • 구름많음창원24.1℃
  • 구름많음광주22.3℃
  • 구름많음부산22.7℃
  • 구름많음통영23.7℃
  • 흐림목포23.4℃
  • 구름조금여수23.7℃
  • 구름많음흑산도23.5℃
  • 구름조금완도23.6℃
  • 구름많음고창21.5℃
  • 구름많음순천21.3℃
  • 흐림홍성(예)22.2℃
  • 구름많음22.1℃
  • 흐림제주26.2℃
  • 구름많음고산26.1℃
  • 구름조금성산24.6℃
  • 구름많음서귀포27.2℃
  • 구름많음진주23.5℃
  • 구름많음강화19.0℃
  • 구름많음양평20.5℃
  • 구름많음이천20.8℃
  • 구름많음인제17.6℃
  • 구름조금홍천19.1℃
  • 구름많음태백16.8℃
  • 흐림정선군18.9℃
  • 흐림제천19.7℃
  • 구름많음보은21.2℃
  • 흐림천안22.2℃
  • 흐림보령22.6℃
  • 구름많음부여22.6℃
  • 구름많음금산21.6℃
  • 구름많음21.6℃
  • 구름조금부안21.8℃
  • 흐림임실20.4℃
  • 구름많음정읍21.3℃
  • 구름많음남원22.0℃
  • 흐림장수20.2℃
  • 구름조금고창군21.7℃
  • 구름많음영광군21.8℃
  • 구름많음김해시22.3℃
  • 흐림순창군20.9℃
  • 구름조금북창원24.7℃
  • 구름많음양산시23.8℃
  • 구름많음보성군22.9℃
  • 구름많음강진군22.4℃
  • 구름많음장흥22.3℃
  • 구름많음해남22.3℃
  • 구름조금고흥21.7℃
  • 구름많음의령군23.3℃
  • 맑음함양군22.6℃
  • 구름많음광양시23.1℃
  • 흐림진도군21.8℃
  • 흐림봉화19.2℃
  • 구름많음영주19.9℃
  • 구름많음문경20.0℃
  • 맑음청송군19.6℃
  • 흐림영덕19.6℃
  • 구름많음의성20.6℃
  • 구름조금구미20.8℃
  • 흐림영천20.0℃
  • 구름많음경주시20.7℃
  • 구름조금거창22.6℃
  • 구름많음합천22.2℃
  • 구름많음밀양22.1℃
  • 흐림산청22.6℃
  • 맑음거제23.2℃
  • 구름조금남해23.5℃
  • 구름많음22.9℃
기상청 제공
12안타 맞고 3실점, 팻딘 위기에서 강했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

12안타 맞고 3실점, 팻딘 위기에서 강했다

KIA 좌완투수 팻딘이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과시했다.


팻딘은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6⅔이닝동안 12개의 안타와 1볼넷을 허용하고 3실점으로 막았다. 팀이 5-3으로 앞선 가운데 내려갔다. 불펜이 또 동점을 허용해 승리는 실패했다.


초반은 흔들렸다. 1회초 최주환과 허경민에게 연속으로 빗맞은 안타를 맞았고 2사후 김재환에게 좌전적시타를 허용했다. 두 타자는 범타로 잡고 추가실점은 없었다. 타선도 1회말 반격에서 안치홍의 좌월 스리런포를 지원해 힘을 불어넣었다. 


2회와 3회는 각각 2사 1,3루 위기를 맞이했으나 득점타를 허용하지 않고 버텼다. 3회말 김민식이 우중간 3루타로 두 점을 더 지원사격했다. 그러나 4회초 연속안타로 내준 무사 1,3루에서 내야땅볼로 추가실점했다. 빗맞은 안타 2개였다.


5회는 무사 2루 위기를 넘었지만 6회 선두 오재원 좌전안타를 내주고 맞이한 1사2루에서 최주환에게 좌전적시타를 맞고 세 번째 실점을 했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고 2사 1루까지 막고 바통을 김윤동에게 넘겼다. 


김윤동이 연속 볼넷을 내주고 만루위기에 몰렸지만 정진호를 2루 직선타구로 잡아 승리요건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8회 김윤동이 흔들리며 1점을 내주었고 9회 임창용이 동점포를 맞는 바람에 팻딘의 3승도 눈앞에서 날아갔다. 


두산의 까다로운 타자들을 상대로 올들어 가장 많은 피안타를 내주었다. 그러나 효율적인 위기관리로 3실점을 막았다. 지난 4월 22일 잠실 두산전에서 7이닝 5피안타 1실점 호투에 이어 이날도 퀄리티스타트를 하며 두산킬러로 자리잡았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