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4 (일)

  • 구름조금속초22.3℃
  • 맑음21.4℃
  • 맑음철원20.9℃
  • 맑음동두천21.7℃
  • 맑음파주20.8℃
  • 구름많음대관령17.5℃
  • 맑음춘천21.8℃
  • 맑음백령도23.3℃
  • 구름많음북강릉23.1℃
  • 구름많음강릉26.1℃
  • 구름많음동해22.7℃
  • 맑음서울25.0℃
  • 맑음인천24.5℃
  • 맑음원주21.9℃
  • 흐림울릉도23.8℃
  • 맑음수원22.9℃
  • 구름조금영월20.9℃
  • 구름많음충주22.1℃
  • 구름많음서산22.3℃
  • 구름많음울진23.9℃
  • 구름많음청주26.6℃
  • 구름많음대전24.6℃
  • 흐림추풍령21.9℃
  • 구름많음안동22.8℃
  • 구름많음상주23.5℃
  • 흐림포항24.0℃
  • 흐림군산23.8℃
  • 흐림대구24.6℃
  • 구름많음전주24.8℃
  • 구름많음울산23.5℃
  • 구름많음창원24.9℃
  • 흐림광주25.5℃
  • 구름많음부산26.2℃
  • 구름많음통영24.4℃
  • 흐림목포24.9℃
  • 흐림여수25.4℃
  • 흐림흑산도22.6℃
  • 흐림완도24.4℃
  • 흐림고창24.2℃
  • 흐림순천22.7℃
  • 구름조금홍성(예)22.9℃
  • 흐림23.7℃
  • 비제주26.3℃
  • 흐림고산24.2℃
  • 흐림성산25.0℃
  • 천둥번개서귀포26.6℃
  • 흐림진주24.2℃
  • 맑음강화20.7℃
  • 맑음양평22.1℃
  • 구름조금이천22.1℃
  • 맑음인제19.9℃
  • 맑음홍천21.2℃
  • 구름많음태백19.0℃
  • 구름조금정선군20.0℃
  • 구름많음제천20.0℃
  • 구름많음보은22.1℃
  • 구름많음천안22.7℃
  • 구름많음보령23.1℃
  • 흐림부여23.1℃
  • 구름많음금산23.7℃
  • 흐림23.6℃
  • 흐림부안24.0℃
  • 흐림임실23.0℃
  • 구름많음정읍24.3℃
  • 흐림남원24.1℃
  • 흐림장수21.0℃
  • 흐림고창군23.7℃
  • 흐림영광군24.5℃
  • 흐림김해시25.7℃
  • 흐림순창군24.0℃
  • 흐림북창원26.1℃
  • 흐림양산시25.9℃
  • 구름많음보성군24.4℃
  • 흐림강진군24.3℃
  • 흐림장흥24.3℃
  • 흐림해남24.1℃
  • 흐림고흥23.9℃
  • 흐림의령군23.8℃
  • 흐림함양군23.4℃
  • 흐림광양시25.3℃
  • 흐림진도군24.3℃
  • 흐림봉화20.2℃
  • 구름많음영주21.1℃
  • 구름많음문경22.5℃
  • 흐림청송군21.3℃
  • 흐림영덕22.0℃
  • 흐림의성22.7℃
  • 흐림구미23.8℃
  • 흐림영천23.0℃
  • 흐림경주시23.1℃
  • 흐림거창23.3℃
  • 흐림합천24.2℃
  • 흐림밀양25.1℃
  • 흐림산청23.8℃
  • 구름많음거제25.2℃
  • 흐림남해24.5℃
  • 흐림26.1℃
기상청 제공
‘훈남정음’김혜원, 빗물 열연,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

‘훈남정음’김혜원, 빗물 열연,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

  • 박기자
  • 등록 2018.05.29 10:58
  • 조회수 606
2018052801556_0.jpg
‘훈남정음’김혜원, 빗물 열연,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

 

SBS 수목‘훈남정음’에서 빗물 열연을 펼친 김혜원이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라고 털어놨다.

드라마 스페셜 ‘훈남정음’ 첫회 초반 훈남(남궁민 분)은 제주에서 비를 맞는 한 승무원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배려를 선보인 바 있다. 그러다 그는 승무원이 사실은 자신에게 다가오기 위해 우산을 정음(황정음 분)에게 준 걸 눈치채고는 오는 택시로 그녀를 먼저 보내기도 했던 것.
당시 짧은 분량이었지만, 이 장면에 등장한 승무원역을 맡은 연기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알고보니 그녀는 연극 ‘옥탑방 고양이’, ‘레드카펫’, 그리고 영화 ‘봉이 김선달’과 ‘관상’, 드라마 ‘블러드’,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 출연한 배우 김혜원이었던 것.
지난 4월 말 제주국제공항에서 오전 일찍부터 진행된 촬영에서 그녀는 캐릭터를 위해 비로 설정된 물살을 고스란히 맞으며 열연을 펼쳤고, 덕분에 씬스틸러로서도 손색이 없었다.
김혜원은 “비 장면촬영 당시 남궁민 선배님께서 편하게 대해주셔서 더욱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라며 “무엇보다도 멋진 선배님과 제주도에서 촬영해서 영광이었고, 인상도 많이 남을 것 같다. ‘훈남정음’이 좋은 배우분들도 함께 하는 좋은 작품이라 이 봄날 드라마를 보시면서 사랑에 빠지시는 분들이 많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개했다.
한 관계자는 “혜원씨가 촬영을 위해 많은 물줄기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프로답게 연기에 임해서 모두들 고마워했다”라며 “덕분에 훈남의 캐릭터도 살리면서 드라마 초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드라마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다. 그동안 ‘탐나는도다’와 영화 ‘레드카펫’, ‘싸움’ 등을 집필했던 이재윤 작가, 그리고 ‘원티드’, ‘다시 만난 세계’를 공동연출한 김유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SBS-TV에서 방송된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