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5 (월)

  • 맑음속초21.9℃
  • 구름많음19.5℃
  • 맑음철원17.0℃
  • 맑음동두천18.6℃
  • 맑음파주17.7℃
  • 맑음대관령15.3℃
  • 구름많음춘천19.5℃
  • 박무백령도22.0℃
  • 맑음북강릉22.0℃
  • 맑음강릉23.4℃
  • 맑음동해21.6℃
  • 맑음서울21.2℃
  • 맑음인천22.4℃
  • 구름많음원주19.8℃
  • 흐림울릉도23.4℃
  • 맑음수원19.9℃
  • 구름많음영월19.6℃
  • 맑음충주21.2℃
  • 구름조금서산19.3℃
  • 흐림울진20.8℃
  • 구름많음청주22.7℃
  • 구름많음대전22.0℃
  • 흐림추풍령20.6℃
  • 안개안동21.2℃
  • 흐림상주21.6℃
  • 흐림포항23.6℃
  • 흐림군산22.2℃
  • 흐림대구22.5℃
  • 흐림전주23.0℃
  • 박무울산23.2℃
  • 흐림창원23.7℃
  • 구름많음광주23.6℃
  • 구름많음부산24.9℃
  • 흐림통영23.4℃
  • 흐림목포24.3℃
  • 구름많음여수23.9℃
  • 흐림흑산도23.8℃
  • 흐림완도23.6℃
  • 흐림고창22.8℃
  • 흐림순천21.3℃
  • 안개홍성(예)19.4℃
  • 구름많음20.8℃
  • 구름조금제주25.6℃
  • 구름조금고산24.2℃
  • 구름조금성산23.5℃
  • 흐림서귀포25.3℃
  • 구름많음진주22.5℃
  • 구름조금강화19.1℃
  • 구름많음양평20.2℃
  • 구름많음이천20.9℃
  • 구름많음인제18.5℃
  • 구름많음홍천19.7℃
  • 구름많음태백15.8℃
  • 구름많음정선군18.3℃
  • 구름많음제천18.2℃
  • 흐림보은20.3℃
  • 구름많음천안20.0℃
  • 구름많음보령21.1℃
  • 흐림부여21.5℃
  • 흐림금산21.6℃
  • 구름많음21.6℃
  • 흐림부안22.4℃
  • 흐림임실21.2℃
  • 흐림정읍22.5℃
  • 흐림남원22.0℃
  • 구름많음장수19.7℃
  • 흐림고창군22.8℃
  • 흐림영광군23.0℃
  • 흐림김해시23.9℃
  • 흐림순창군22.3℃
  • 흐림북창원24.7℃
  • 흐림양산시24.7℃
  • 흐림보성군23.8℃
  • 흐림강진군23.7℃
  • 흐림장흥23.7℃
  • 흐림해남23.5℃
  • 흐림고흥23.1℃
  • 구름많음의령군22.0℃
  • 구름많음함양군21.4℃
  • 흐림광양시23.6℃
  • 흐림진도군23.3℃
  • 구름많음봉화17.7℃
  • 흐림영주19.7℃
  • 흐림문경20.3℃
  • 흐림청송군19.8℃
  • 흐림영덕23.4℃
  • 흐림의성20.8℃
  • 흐림구미21.7℃
  • 흐림영천21.7℃
  • 구름많음경주시22.5℃
  • 흐림거창20.7℃
  • 구름많음합천22.9℃
  • 구름많음밀양23.4℃
  • 구름많음산청21.6℃
  • 흐림거제23.3℃
  • 구름많음남해23.6℃
  • 구름많음24.3℃
기상청 제공
‘훈남정음’김혜원, 빗물 열연,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

‘훈남정음’김혜원, 빗물 열연,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

  • 박기자
  • 등록 2018.05.29 10:58
  • 조회수 605
2018052801556_0.jpg
‘훈남정음’김혜원, 빗물 열연,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

 

SBS 수목‘훈남정음’에서 빗물 열연을 펼친 김혜원이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라고 털어놨다.

드라마 스페셜 ‘훈남정음’ 첫회 초반 훈남(남궁민 분)은 제주에서 비를 맞는 한 승무원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배려를 선보인 바 있다. 그러다 그는 승무원이 사실은 자신에게 다가오기 위해 우산을 정음(황정음 분)에게 준 걸 눈치채고는 오는 택시로 그녀를 먼저 보내기도 했던 것.
당시 짧은 분량이었지만, 이 장면에 등장한 승무원역을 맡은 연기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알고보니 그녀는 연극 ‘옥탑방 고양이’, ‘레드카펫’, 그리고 영화 ‘봉이 김선달’과 ‘관상’, 드라마 ‘블러드’,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 출연한 배우 김혜원이었던 것.
지난 4월 말 제주국제공항에서 오전 일찍부터 진행된 촬영에서 그녀는 캐릭터를 위해 비로 설정된 물살을 고스란히 맞으며 열연을 펼쳤고, 덕분에 씬스틸러로서도 손색이 없었다.
김혜원은 “비 장면촬영 당시 남궁민 선배님께서 편하게 대해주셔서 더욱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라며 “무엇보다도 멋진 선배님과 제주도에서 촬영해서 영광이었고, 인상도 많이 남을 것 같다. ‘훈남정음’이 좋은 배우분들도 함께 하는 좋은 작품이라 이 봄날 드라마를 보시면서 사랑에 빠지시는 분들이 많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개했다.
한 관계자는 “혜원씨가 촬영을 위해 많은 물줄기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프로답게 연기에 임해서 모두들 고마워했다”라며 “덕분에 훈남의 캐릭터도 살리면서 드라마 초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드라마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다. 그동안 ‘탐나는도다’와 영화 ‘레드카펫’, ‘싸움’ 등을 집필했던 이재윤 작가, 그리고 ‘원티드’, ‘다시 만난 세계’를 공동연출한 김유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SBS-TV에서 방송된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