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1 (금)

  • 맑음속초26.9℃
  • 맑음32.2℃
  • 맑음철원30.7℃
  • 맑음동두천31.2℃
  • 맑음파주29.8℃
  • 구름많음대관령23.1℃
  • 맑음춘천31.3℃
  • 맑음백령도28.6℃
  • 구름많음북강릉27.4℃
  • 구름조금강릉28.9℃
  • 맑음동해27.1℃
  • 맑음서울32.5℃
  • 맑음인천32.2℃
  • 맑음원주33.2℃
  • 구름조금울릉도26.1℃
  • 맑음수원31.0℃
  • 맑음영월32.5℃
  • 맑음충주31.2℃
  • 맑음서산31.4℃
  • 맑음울진27.6℃
  • 맑음청주32.3℃
  • 맑음대전31.4℃
  • 맑음추풍령28.7℃
  • 맑음안동31.4℃
  • 맑음상주31.7℃
  • 구름많음포항26.8℃
  • 구름조금군산31.7℃
  • 구름조금대구29.6℃
  • 맑음전주33.5℃
  • 구름많음울산27.5℃
  • 맑음창원32.0℃
  • 구름조금광주31.5℃
  • 구름조금부산31.6℃
  • 구름조금통영29.8℃
  • 구름조금목포32.2℃
  • 맑음여수29.3℃
  • 구름조금흑산도29.3℃
  • 구름조금완도33.4℃
  • 구름조금고창33.6℃
  • 맑음순천30.6℃
  • 맑음홍성(예)32.1℃
  • 맑음31.8℃
  • 흐림제주26.0℃
  • 구름많음고산31.4℃
  • 흐림성산26.0℃
  • 흐림서귀포26.9℃
  • 맑음진주31.5℃
  • 맑음강화29.7℃
  • 맑음양평30.5℃
  • 맑음이천31.5℃
  • 맑음인제30.4℃
  • 맑음홍천32.1℃
  • 맑음태백24.4℃
  • 맑음정선군29.5℃
  • 맑음제천29.6℃
  • 맑음보은29.2℃
  • 맑음천안30.6℃
  • 맑음보령34.0℃
  • 맑음부여32.1℃
  • 맑음금산31.3℃
  • 맑음31.3℃
  • 구름조금부안33.5℃
  • 구름많음임실29.6℃
  • 구름조금정읍32.8℃
  • 구름조금남원31.5℃
  • 구름많음장수28.3℃
  • 구름조금고창군33.5℃
  • 구름많음영광군33.2℃
  • 구름조금김해시31.7℃
  • 구름조금순창군31.9℃
  • 구름조금북창원32.2℃
  • 구름조금양산시31.4℃
  • 맑음보성군31.6℃
  • 맑음강진군32.8℃
  • 맑음장흥31.7℃
  • 구름조금해남32.6℃
  • 구름조금고흥32.6℃
  • 구름조금의령군30.1℃
  • 맑음함양군30.8℃
  • 구름조금광양시31.4℃
  • 맑음진도군31.9℃
  • 맑음봉화29.3℃
  • 맑음영주30.7℃
  • 맑음문경30.7℃
  • 맑음청송군29.5℃
  • 맑음영덕27.6℃
  • 맑음의성31.7℃
  • 맑음구미33.2℃
  • 구름조금영천28.8℃
  • 구름많음경주시28.2℃
  • 맑음거창30.4℃
  • 맑음합천31.5℃
  • 구름조금밀양31.8℃
  • 맑음산청30.6℃
  • 구름조금거제29.6℃
  • 맑음남해30.3℃
  • 구름조금30.8℃
기상청 제공
12안타 맞고 3실점, 팻딘 위기에서 강했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

12안타 맞고 3실점, 팻딘 위기에서 강했다

KIA 좌완투수 팻딘이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과시했다.


팻딘은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6⅔이닝동안 12개의 안타와 1볼넷을 허용하고 3실점으로 막았다. 팀이 5-3으로 앞선 가운데 내려갔다. 불펜이 또 동점을 허용해 승리는 실패했다.


초반은 흔들렸다. 1회초 최주환과 허경민에게 연속으로 빗맞은 안타를 맞았고 2사후 김재환에게 좌전적시타를 허용했다. 두 타자는 범타로 잡고 추가실점은 없었다. 타선도 1회말 반격에서 안치홍의 좌월 스리런포를 지원해 힘을 불어넣었다. 


2회와 3회는 각각 2사 1,3루 위기를 맞이했으나 득점타를 허용하지 않고 버텼다. 3회말 김민식이 우중간 3루타로 두 점을 더 지원사격했다. 그러나 4회초 연속안타로 내준 무사 1,3루에서 내야땅볼로 추가실점했다. 빗맞은 안타 2개였다.


5회는 무사 2루 위기를 넘었지만 6회 선두 오재원 좌전안타를 내주고 맞이한 1사2루에서 최주환에게 좌전적시타를 맞고 세 번째 실점을 했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고 2사 1루까지 막고 바통을 김윤동에게 넘겼다. 


김윤동이 연속 볼넷을 내주고 만루위기에 몰렸지만 정진호를 2루 직선타구로 잡아 승리요건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8회 김윤동이 흔들리며 1점을 내주었고 9회 임창용이 동점포를 맞는 바람에 팻딘의 3승도 눈앞에서 날아갔다. 


두산의 까다로운 타자들을 상대로 올들어 가장 많은 피안타를 내주었다. 그러나 효율적인 위기관리로 3실점을 막았다. 지난 4월 22일 잠실 두산전에서 7이닝 5피안타 1실점 호투에 이어 이날도 퀄리티스타트를 하며 두산킬러로 자리잡았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