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1 (금)

  • 맑음속초25.1℃
  • 맑음27.8℃
  • 맑음철원26.1℃
  • 맑음동두천27.1℃
  • 맑음파주26.0℃
  • 구름많음대관령20.3℃
  • 맑음춘천26.3℃
  • 맑음백령도25.6℃
  • 구름조금북강릉26.4℃
  • 맑음강릉26.9℃
  • 구름조금동해26.5℃
  • 맑음서울28.8℃
  • 맑음인천28.9℃
  • 맑음원주27.0℃
  • 구름조금울릉도25.4℃
  • 맑음수원27.7℃
  • 맑음영월27.3℃
  • 맑음충주26.8℃
  • 맑음서산28.2℃
  • 맑음울진27.7℃
  • 맑음청주28.2℃
  • 맑음대전28.5℃
  • 구름조금추풍령25.2℃
  • 맑음안동27.5℃
  • 맑음상주26.9℃
  • 구름많음포항25.5℃
  • 맑음군산28.1℃
  • 구름조금대구27.2℃
  • 맑음전주29.6℃
  • 구름많음울산26.2℃
  • 맑음창원27.9℃
  • 구름조금광주27.3℃
  • 구름조금부산27.8℃
  • 구름조금통영27.8℃
  • 맑음목포29.2℃
  • 맑음여수26.8℃
  • 구름조금흑산도27.5℃
  • 구름조금완도31.0℃
  • 구름조금고창28.4℃
  • 구름조금순천28.0℃
  • 맑음홍성(예)28.4℃
  • 맑음26.7℃
  • 흐림제주25.6℃
  • 구름많음고산26.6℃
  • 구름많음성산25.8℃
  • 흐림서귀포26.0℃
  • 맑음진주27.6℃
  • 맑음강화25.8℃
  • 맑음양평27.7℃
  • 맑음이천27.1℃
  • 맑음인제26.9℃
  • 맑음홍천26.8℃
  • 구름조금태백21.4℃
  • 맑음정선군27.4℃
  • 맑음제천25.3℃
  • 맑음보은26.1℃
  • 맑음천안26.8℃
  • 맑음보령29.8℃
  • 맑음부여28.8℃
  • 맑음금산27.7℃
  • 맑음28.1℃
  • 맑음부안28.8℃
  • 구름조금임실28.8℃
  • 구름조금정읍30.3℃
  • 구름조금남원26.9℃
  • 구름조금장수26.3℃
  • 구름조금고창군29.6℃
  • 구름많음영광군28.8℃
  • 구름조금김해시28.4℃
  • 구름조금순창군29.2℃
  • 맑음북창원28.6℃
  • 구름조금양산시29.8℃
  • 구름조금보성군28.9℃
  • 구름조금강진군29.4℃
  • 구름조금장흥29.0℃
  • 구름조금해남29.7℃
  • 구름조금고흥29.9℃
  • 구름조금의령군26.6℃
  • 구름조금함양군27.7℃
  • 구름조금광양시27.7℃
  • 구름조금진도군29.6℃
  • 맑음봉화26.6℃
  • 맑음영주26.2℃
  • 맑음문경26.4℃
  • 맑음청송군28.2℃
  • 맑음영덕25.9℃
  • 맑음의성28.3℃
  • 맑음구미27.7℃
  • 구름조금영천27.4℃
  • 구름많음경주시26.6℃
  • 구름조금거창27.7℃
  • 구름조금합천27.6℃
  • 구름조금밀양29.1℃
  • 구름조금산청27.7℃
  • 구름조금거제28.1℃
  • 구름조금남해26.8℃
  • 구름조금27.3℃
기상청 제공
성남시, 저상 트램 사업 제안서 제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성남시, 저상 트램 사업 제안서 제출

판교 신교통 수단으로 '트램' 설치 추진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12월 14일 의왕시 소재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기연)에 ‘무가선 저상 트램 실증노선 선정 공모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

모두 447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는 판교 트램 도입에 11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려는 절차다.

무가선 저상 트램 실증노선은 전력을 공급하는 전차선 없이 배터리로 운행되는 노면전차 이동 구간을 뜻한다. 트램은 배터리로 움직여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친환경 교통수단이다.

성남시는 판교역부터 판교테크노밸리를 잇는 2.0㎞ 구간에 2021년 완공 목표로 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사업 제안서에 시는 트램 차량 3편성(1편성당 5량) 이상, 관제실, 변전, 충전 설비 등을 갖춘 차량기지 건설, 정거장 4개소, 교차로 2개소 이상을 구축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판교 트랩 도입이 필요한 이유로 오는 2022년 판교 1·2·3 테크노밸리에 입주하는 기업(3806개)과 17만9천명 직장인의 출퇴근길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강조했다.

현재 ▲판교 제1테크노밸리는 1306개 기업에 근로자 7만4000명 ▲내년 준공 예정인 제2테크노밸리에는 1400개 기업에 근로자 4만여 명 ▲2022년 조성되는 제3테크노밸리에는 1100개 업체에 근로자 6만5000명이 종사하게 된다.

지금도 포화 상태인 23개 노선의 버스 외에 대중교통 수단의 추가 확보가 필요한 이유다. 트램은 1편성당 200∼250명이 탈 수 있다.

시는 트램 운행 때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발생 예방하기 위해 지난 11월 29일 분당경찰서와 업무 협약을 했다.

판교 트램 도입과 관련해 지역주민은 11월 23일, 성남환경운동연합은 12월 3일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무가선 저상 트램 실증노선은 국토교통부가 2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며, 철기연이 공모 사업을 주관해 지자체 1곳을 선정한다. 결과는 내년 1월에 나온다.

 

교통기획과-판교 트램 설치 조감도.jpg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