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4 (월)

  • 흐림속초21.0℃
  • 비23.9℃
  • 흐림철원23.8℃
  • 흐림동두천23.0℃
  • 흐림파주23.3℃
  • 흐림대관령17.8℃
  • 흐림춘천23.5℃
  • 구름조금백령도23.8℃
  • 비북강릉20.3℃
  • 흐림강릉20.8℃
  • 흐림동해21.1℃
  • 비서울27.9℃
  • 천둥번개인천27.3℃
  • 구름많음원주24.9℃
  • 비울릉도20.6℃
  • 구름많음수원27.8℃
  • 흐림영월26.8℃
  • 구름많음충주26.1℃
  • 구름많음서산27.4℃
  • 흐림울진23.6℃
  • 흐림청주26.2℃
  • 구름많음대전28.0℃
  • 구름많음추풍령24.5℃
  • 구름많음안동26.8℃
  • 구름많음상주26.0℃
  • 구름많음포항23.5℃
  • 구름조금군산26.6℃
  • 흐림대구27.6℃
  • 구름많음전주28.2℃
  • 구름많음울산25.5℃
  • 구름조금창원28.5℃
  • 구름조금광주28.6℃
  • 구름조금부산28.2℃
  • 맑음통영28.7℃
  • 구름많음목포26.9℃
  • 구름조금여수28.0℃
  • 구름조금흑산도28.6℃
  • 구름조금완도29.4℃
  • 구름조금고창28.4℃
  • 구름조금순천26.8℃
  • 구름많음홍성(예)29.6℃
  • 구름많음26.7℃
  • 구름많음제주29.8℃
  • 맑음고산28.9℃
  • 맑음성산29.9℃
  • 구름조금서귀포31.7℃
  • 구름조금진주29.6℃
  • 흐림강화26.6℃
  • 흐림양평25.7℃
  • 구름많음이천28.4℃
  • 흐림인제22.6℃
  • 흐림홍천23.1℃
  • 흐림태백19.3℃
  • 흐림정선군21.8℃
  • 구름많음제천24.3℃
  • 구름많음보은23.2℃
  • 구름많음천안26.2℃
  • 구름조금보령28.3℃
  • 구름많음부여28.8℃
  • 구름많음금산27.2℃
  • 구름조금27.0℃
  • 구름조금부안27.8℃
  • 구름많음임실26.8℃
  • 구름조금정읍28.8℃
  • 구름많음남원28.2℃
  • 구름많음장수25.0℃
  • 구름조금고창군28.3℃
  • 맑음영광군28.5℃
  • 구름많음김해시29.1℃
  • 구름많음순창군28.0℃
  • 구름조금북창원29.2℃
  • 구름많음양산시29.5℃
  • 맑음보성군29.7℃
  • 구름많음강진군29.6℃
  • 구름조금장흥29.1℃
  • 구름많음해남28.4℃
  • 구름조금고흥29.5℃
  • 구름많음의령군28.5℃
  • 구름조금함양군28.3℃
  • 구름조금광양시29.3℃
  • 구름조금진도군27.7℃
  • 흐림봉화23.9℃
  • 구름많음영주26.4℃
  • 구름많음문경26.9℃
  • 구름많음청송군26.8℃
  • 흐림영덕21.2℃
  • 구름많음의성28.2℃
  • 흐림구미27.3℃
  • 구름많음영천27.6℃
  • 구름많음경주시26.8℃
  • 구름조금거창29.1℃
  • 구름많음합천30.1℃
  • 구름많음밀양29.5℃
  • 구름조금산청28.8℃
  • 맑음거제28.6℃
  • 맑음남해29.1℃
  • 구름조금29.6℃
기상청 제공
우리가 만난 기적 예상치 못한 죽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

우리가 만난 기적 예상치 못한 죽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김명민, 박성근 검거 성공! 그러나 라미란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애통!
-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오늘(29일) 마지막 방송에서 드디어 기적

3002_3166_1001.jpg
우리가 만난 기적 예상치 못한 죽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아빠는 뭐했는데? 왜 엄마 저렇게 놔둔 건데? 왜!”

올해 최고의 화제작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 17회가 시청률 12.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적수 없는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다.
어제(28일) 방송에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조연화(라미란 분)가 사망하면서 시청자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이날 송현철(김명민 분)은 천상계 메신저 아토(카이 분)의 도움으로 우장춘(박성근 분)의 위협에서 극적으로 빠져나왔다. 이에 범행에 실패한 우장춘이 도망치자 그를 매섭게 추격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으며 무사히 검거에 성공해 안도감을 불러일으켰다.
조연화 또한 시아버지 송모동(이도경 분), 딸 송지수(김환희 분)와 화목한 가정을 꿈꿨다. 그녀의 곁을 지키던 아토의 선물로 보험왕에 오르며 행복한 한 때를 보냈지만 그것도 잠시, 마트에서 믿을 수 없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돼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특히 응급실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두고 만 조연화를 안고 오열하는 송지수가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아빠 송현철B(고창석 분)가 사망한 후부터 송현철A(김명민 분)의 몸에 영혼이 깃든 것을 알고 있는 현재까지 어린 마음에 크고 작은 상처들을 받아온 그녀에게 엄마 조연화의 존재와 의미는 더욱 소중했을 터.
더불어 갑작스럽게 운명을 달리한 조연화를 떠나보내야 하는 비통한 송현철과 진심으로 아파하는 아토의 눈물에 이들에게 하루 빨리 기적이 찾아오기를 모두가 함께 소망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가 만난 기적’은 종영을 한 회 앞두고 또 다시 예상할 수 없는 전개로 흥미를 배가시켰다. 무엇보다 스토리 몰입을 이끄는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력이 감정을 이입을 도와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고 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은 오늘(29일) 밤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