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일)

  • 구름많음속초10.4℃
  • 구름조금13.9℃
  • 맑음철원12.1℃
  • 구름많음동두천10.0℃
  • 맑음파주9.3℃
  • 구름많음대관령8.2℃
  • 구름많음춘천13.5℃
  • 구름많음백령도10.2℃
  • 흐림북강릉9.9℃
  • 구름많음강릉10.5℃
  • 흐림동해10.9℃
  • 박무서울11.4℃
  • 안개인천9.4℃
  • 흐림원주13.8℃
  • 구름많음울릉도11.6℃
  • 흐림수원12.7℃
  • 구름많음영월15.8℃
  • 흐림충주14.5℃
  • 구름많음서산10.2℃
  • 흐림울진10.7℃
  • 박무청주14.5℃
  • 흐림대전13.9℃
  • 흐림추풍령15.8℃
  • 흐림안동15.3℃
  • 흐림상주17.2℃
  • 비포항11.4℃
  • 흐림군산13.5℃
  • 흐림대구14.8℃
  • 비전주15.2℃
  • 흐림울산12.2℃
  • 흐림창원18.0℃
  • 비광주17.1℃
  • 비부산14.2℃
  • 구름많음통영16.6℃
  • 비목포13.3℃
  • 박무여수16.7℃
  • 안개흑산도9.4℃
  • 구름많음완도17.8℃
  • 흐림고창13.3℃
  • 구름많음순천16.0℃
  • 박무홍성(예)12.5℃
  • 구름많음14.5℃
  • 구름조금제주17.9℃
  • 구름조금고산17.5℃
  • 구름많음성산19.3℃
  • 비서귀포19.8℃
  • 구름많음진주17.6℃
  • 맑음강화10.8℃
  • 흐림양평12.1℃
  • 흐림이천14.0℃
  • 맑음인제12.8℃
  • 흐림홍천12.1℃
  • 흐림태백8.0℃
  • 구름많음정선군14.5℃
  • 흐림제천14.7℃
  • 구름많음보은15.4℃
  • 흐림천안13.5℃
  • 흐림보령12.0℃
  • 흐림부여13.3℃
  • 흐림금산15.6℃
  • 구름많음13.0℃
  • 흐림부안13.3℃
  • 흐림임실15.3℃
  • 흐림정읍13.6℃
  • 흐림남원17.3℃
  • 흐림장수15.8℃
  • 흐림고창군13.3℃
  • 흐림영광군13.1℃
  • 흐림김해시18.8℃
  • 흐림순창군17.0℃
  • 흐림북창원19.0℃
  • 흐림양산시17.6℃
  • 구름많음보성군17.7℃
  • 구름많음강진군18.6℃
  • 구름많음장흥17.9℃
  • 구름많음해남16.9℃
  • 흐림고흥17.3℃
  • 구름많음의령군18.5℃
  • 흐림함양군17.6℃
  • 구름많음광양시17.4℃
  • 구름많음진도군15.4℃
  • 흐림봉화13.3℃
  • 구름많음영주16.3℃
  • 흐림문경16.9℃
  • 흐림청송군11.3℃
  • 흐림영덕10.1℃
  • 흐림의성17.0℃
  • 흐림구미18.0℃
  • 흐림영천11.6℃
  • 흐림경주시11.6℃
  • 흐림거창17.2℃
  • 흐림합천18.4℃
  • 구름많음밀양17.7℃
  • 구름많음산청17.9℃
  • 구름많음거제17.0℃
  • 구름많음남해17.2℃
  • 흐림18.9℃
기상청 제공
‘훈남정음’김혜원, 빗물 열연,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

‘훈남정음’김혜원, 빗물 열연,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

  • 박기자
  • 등록 2018.05.29 10:58
  • 조회수 602
2018052801556_0.jpg
‘훈남정음’김혜원, 빗물 열연,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

 

SBS 수목‘훈남정음’에서 빗물 열연을 펼친 김혜원이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라고 털어놨다.

드라마 스페셜 ‘훈남정음’ 첫회 초반 훈남(남궁민 분)은 제주에서 비를 맞는 한 승무원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배려를 선보인 바 있다. 그러다 그는 승무원이 사실은 자신에게 다가오기 위해 우산을 정음(황정음 분)에게 준 걸 눈치채고는 오는 택시로 그녀를 먼저 보내기도 했던 것.
당시 짧은 분량이었지만, 이 장면에 등장한 승무원역을 맡은 연기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알고보니 그녀는 연극 ‘옥탑방 고양이’, ‘레드카펫’, 그리고 영화 ‘봉이 김선달’과 ‘관상’, 드라마 ‘블러드’,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 출연한 배우 김혜원이었던 것.
지난 4월 말 제주국제공항에서 오전 일찍부터 진행된 촬영에서 그녀는 캐릭터를 위해 비로 설정된 물살을 고스란히 맞으며 열연을 펼쳤고, 덕분에 씬스틸러로서도 손색이 없었다.
김혜원은 “비 장면촬영 당시 남궁민 선배님께서 편하게 대해주셔서 더욱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라며 “무엇보다도 멋진 선배님과 제주도에서 촬영해서 영광이었고, 인상도 많이 남을 것 같다. ‘훈남정음’이 좋은 배우분들도 함께 하는 좋은 작품이라 이 봄날 드라마를 보시면서 사랑에 빠지시는 분들이 많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개했다.
한 관계자는 “혜원씨가 촬영을 위해 많은 물줄기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프로답게 연기에 임해서 모두들 고마워했다”라며 “덕분에 훈남의 캐릭터도 살리면서 드라마 초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드라마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다. 그동안 ‘탐나는도다’와 영화 ‘레드카펫’, ‘싸움’ 등을 집필했던 이재윤 작가, 그리고 ‘원티드’, ‘다시 만난 세계’를 공동연출한 김유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SBS-TV에서 방송된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