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2 (화)

  • 구름조금속초33.4℃
  • 구름많음31.6℃
  • 구름많음철원30.3℃
  • 구름많음동두천30.5℃
  • 구름많음파주30.0℃
  • 구름많음대관령27.9℃
  • 구름많음춘천31.6℃
  • 구름많음백령도27.9℃
  • 구름조금북강릉34.4℃
  • 구름많음강릉34.8℃
  • 구름많음동해31.2℃
  • 구름많음서울31.3℃
  • 구름조금인천29.3℃
  • 구름많음원주31.0℃
  • 구름많음울릉도31.0℃
  • 구름많음수원29.9℃
  • 구름많음영월31.7℃
  • 구름많음충주31.6℃
  • 구름많음서산30.1℃
  • 구름조금울진27.0℃
  • 흐림청주32.5℃
  • 구름많음대전32.4℃
  • 구름조금추풍령31.7℃
  • 구름조금안동32.4℃
  • 구름많음상주31.9℃
  • 구름많음포항33.3℃
  • 구름많음군산30.7℃
  • 구름많음대구32.3℃
  • 구름많음전주31.6℃
  • 구름조금울산31.2℃
  • 구름조금창원31.3℃
  • 구름많음광주31.2℃
  • 맑음부산31.8℃
  • 맑음통영31.0℃
  • 구름많음목포31.7℃
  • 구름조금여수29.9℃
  • 맑음흑산도30.7℃
  • 구름조금완도33.4℃
  • 구름조금고창31.8℃
  • 구름많음순천30.8℃
  • 구름많음홍성(예)31.9℃
  • 구름많음31.9℃
  • 구름조금제주32.5℃
  • 맑음고산30.7℃
  • 맑음성산30.3℃
  • 구름조금서귀포30.9℃
  • 구름조금진주32.1℃
  • 구름많음강화29.0℃
  • 구름많음양평26.9℃
  • 구름많음이천31.9℃
  • 구름많음인제29.6℃
  • 구름많음홍천30.7℃
  • 구름많음태백29.0℃
  • 구름많음정선군32.4℃
  • 구름많음제천29.9℃
  • 구름많음보은30.1℃
  • 구름많음천안32.0℃
  • 구름많음보령31.2℃
  • 구름많음부여32.1℃
  • 구름많음금산31.5℃
  • 구름많음31.5℃
  • 구름많음부안31.5℃
  • 구름조금임실30.7℃
  • 구름많음정읍33.2℃
  • 구름많음남원32.1℃
  • 구름많음장수30.5℃
  • 구름조금고창군32.2℃
  • 구름많음영광군31.7℃
  • 구름많음김해시30.9℃
  • 구름조금순창군31.1℃
  • 구름조금북창원31.8℃
  • 맑음양산시34.0℃
  • 구름많음보성군30.7℃
  • 구름조금강진군31.4℃
  • 구름조금장흥31.0℃
  • 구름조금해남31.4℃
  • 구름많음고흥30.8℃
  • 맑음의령군31.3℃
  • 구름조금함양군32.0℃
  • 구름많음광양시31.1℃
  • 구름조금진도군30.4℃
  • 구름많음봉화30.9℃
  • 구름많음영주31.9℃
  • 구름많음문경30.0℃
  • 구름조금청송군33.7℃
  • 구름조금영덕31.0℃
  • 구름조금의성33.1℃
  • 구름조금구미32.4℃
  • 구름조금영천32.8℃
  • 구름조금경주시33.8℃
  • 구름조금거창31.4℃
  • 구름조금합천32.0℃
  • 구름조금밀양33.7℃
  • 구름많음산청31.8℃
  • 맑음거제31.5℃
  • 구름조금남해31.1℃
  • 구름조금31.3℃
기상청 제공
'안치홍 연장 11회 끝내기타' KIA, 두산에 위닝시리즈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

'안치홍 연장 11회 끝내기타' KIA, 두산에 위닝시리즈

KIA가 힘겨운 연장승부 끝에 2연속 위닝시리즈를 따냈다.


KIA는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두산베이스와의 경기에서 5-5로 팽팽한 연장 11회말 안치홍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6-5로 승리를 거두었다. 2연속 위닝시리즈를 낚으며 18승19패를 기록했다.


KIA는 연장 11회말 2사후 최정민이 3루 선상에 절묘한 번트안타를 성공시켜 기회를 잡았다. 버나디나가 좌익수와 유격수 사이에 빗맞은 안타를 날려 1,3루 기회를 만들었다. 김선빈이 볼넷을 골랐고 안치홍이 우중간에 끝내기 안타를 날려 경기를 마감했다. 


두산이 1회초 좌전적시타로 선제점을 뽑았다. 반격에 나선 KIA는 1회말 안치홍이 시즌 8호 좌월 스리런포를 가동해 역전했다. KIA는 3회서도 2사 1,2루에서 김민식이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터트려 5-1로 점수차를 벌려 승기를 잡는 듯 했다.


두산은 한걸음씩 추격했다. 4회초 오재원과 정진호의 빗맛은 안타와 최주환의 내야땅볼로 한 점을 추격했다. 6회에서도 1사2루에서 최주환이 좌전 적시타를 날렸다. 이어 8회도 1사후 허경민 박건우 김재환이 연속안타를 날려 4-5로 추격했고 패색이 짙은 9회초 1사후 오재원이 좌중월 동점포를 터트려 기어코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두산 선발 이영하는 6이닝동안 9안타 1볼넷을 내주고 5실점했다. 1회 피홈런이 뼈아팠다. 그러나 6회까지 버텨주어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두산 김승회가 9회1사까지 무실점으로 막았고 함덕주가 바통을 이어 연장 11회1사까지 던졌다. 곽빈이 11회를 막지 못하고 무너졌다.


KIA 선발 팻딘은 6⅔이닝동안 12안타 1볼넷을 내주고도 3실점으로 막았지만 승리에 실패했다. 7회 구원에 나선 김윤동이 1실점으로 부진했다. 8회 1사 1,3루를 막은 임창용은 9회 1사후 동점포를 맞았지만 연장 10회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이민우가 11회초를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안았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