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3 (수)

  • 구름조금속초30.7℃
  • 구름많음32.9℃
  • 구름조금철원31.7℃
  • 구름조금동두천30.8℃
  • 구름조금파주31.2℃
  • 구름많음대관령29.7℃
  • 구름많음춘천33.6℃
  • 구름많음백령도26.5℃
  • 구름조금북강릉32.4℃
  • 구름조금강릉34.7℃
  • 구름많음동해30.1℃
  • 구름많음서울32.0℃
  • 구름조금인천30.9℃
  • 구름많음원주31.7℃
  • 구름많음울릉도29.1℃
  • 구름조금수원32.7℃
  • 구름많음영월32.2℃
  • 구름많음충주30.7℃
  • 구름조금서산31.9℃
  • 구름많음울진28.7℃
  • 구름많음청주32.8℃
  • 구름많음대전33.5℃
  • 구름많음추풍령31.2℃
  • 구름조금안동33.2℃
  • 구름많음상주31.5℃
  • 구름조금포항30.4℃
  • 구름많음군산32.7℃
  • 구름많음대구35.0℃
  • 구름많음전주32.5℃
  • 구름조금울산31.5℃
  • 맑음창원32.2℃
  • 구름많음광주32.8℃
  • 맑음부산31.7℃
  • 맑음통영31.7℃
  • 구름조금목포31.9℃
  • 구름조금여수32.2℃
  • 구름많음흑산도30.8℃
  • 맑음완도34.3℃
  • 구름많음고창31.9℃
  • 맑음순천32.0℃
  • 구름조금홍성(예)31.9℃
  • 구름많음31.8℃
  • 맑음제주30.9℃
  • 구름조금고산29.5℃
  • 맑음성산30.3℃
  • 맑음서귀포32.0℃
  • 구름많음진주33.1℃
  • 구름많음강화29.1℃
  • 구름많음양평31.9℃
  • 구름많음이천32.5℃
  • 구름많음인제30.2℃
  • 구름많음홍천31.6℃
  • 구름많음태백30.7℃
  • 구름많음정선군33.9℃
  • 구름많음제천30.1℃
  • 구름많음보은31.0℃
  • 구름많음천안31.6℃
  • 맑음보령34.0℃
  • 구름많음부여33.8℃
  • 구름많음금산32.4℃
  • 구름많음32.3℃
  • 구름많음부안30.9℃
  • 구름많음임실32.7℃
  • 구름많음정읍33.3℃
  • 구름많음남원33.4℃
  • 구름많음장수31.6℃
  • 구름많음고창군31.6℃
  • 구름많음영광군31.2℃
  • 맑음김해시32.4℃
  • 구름조금순창군34.4℃
  • 맑음북창원34.7℃
  • 구름조금양산시32.6℃
  • 맑음보성군33.5℃
  • 구름조금강진군33.2℃
  • 구름많음장흥33.0℃
  • 구름조금해남32.2℃
  • 맑음고흥33.6℃
  • 구름많음의령군33.8℃
  • 맑음함양군34.4℃
  • 구름조금광양시33.9℃
  • 구름조금진도군31.6℃
  • 구름많음봉화31.9℃
  • 구름많음영주30.7℃
  • 구름많음문경31.0℃
  • 구름조금청송군35.8℃
  • 맑음영덕31.9℃
  • 구름조금의성34.8℃
  • 구름조금구미34.8℃
  • 맑음영천34.2℃
  • 맑음경주시33.7℃
  • 맑음거창33.4℃
  • 맑음합천34.9℃
  • 구름조금밀양35.3℃
  • 맑음산청34.0℃
  • 맑음거제32.6℃
  • 구름조금남해33.1℃
  • 구름많음33.8℃
기상청 제공
‘훈남정음’김혜원, 빗물 열연,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

‘훈남정음’김혜원, 빗물 열연,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

  • 박기자
  • 등록 2018.05.29 10:58
  • 조회수 602
2018052801556_0.jpg
‘훈남정음’김혜원, 빗물 열연,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

 

SBS 수목‘훈남정음’에서 빗물 열연을 펼친 김혜원이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라고 털어놨다.

드라마 스페셜 ‘훈남정음’ 첫회 초반 훈남(남궁민 분)은 제주에서 비를 맞는 한 승무원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배려를 선보인 바 있다. 그러다 그는 승무원이 사실은 자신에게 다가오기 위해 우산을 정음(황정음 분)에게 준 걸 눈치채고는 오는 택시로 그녀를 먼저 보내기도 했던 것.
당시 짧은 분량이었지만, 이 장면에 등장한 승무원역을 맡은 연기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알고보니 그녀는 연극 ‘옥탑방 고양이’, ‘레드카펫’, 그리고 영화 ‘봉이 김선달’과 ‘관상’, 드라마 ‘블러드’,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 출연한 배우 김혜원이었던 것.
지난 4월 말 제주국제공항에서 오전 일찍부터 진행된 촬영에서 그녀는 캐릭터를 위해 비로 설정된 물살을 고스란히 맞으며 열연을 펼쳤고, 덕분에 씬스틸러로서도 손색이 없었다.
김혜원은 “비 장면촬영 당시 남궁민 선배님께서 편하게 대해주셔서 더욱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라며 “무엇보다도 멋진 선배님과 제주도에서 촬영해서 영광이었고, 인상도 많이 남을 것 같다. ‘훈남정음’이 좋은 배우분들도 함께 하는 좋은 작품이라 이 봄날 드라마를 보시면서 사랑에 빠지시는 분들이 많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개했다.
한 관계자는 “혜원씨가 촬영을 위해 많은 물줄기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프로답게 연기에 임해서 모두들 고마워했다”라며 “덕분에 훈남의 캐릭터도 살리면서 드라마 초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드라마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다. 그동안 ‘탐나는도다’와 영화 ‘레드카펫’, ‘싸움’ 등을 집필했던 이재윤 작가, 그리고 ‘원티드’, ‘다시 만난 세계’를 공동연출한 김유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SBS-TV에서 방송된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