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1 (토)

  • 흐림속초16.5℃
  • 비16.0℃
  • 구름많음철원14.4℃
  • 흐림동두천16.7℃
  • 흐림파주15.6℃
  • 흐림대관령16.9℃
  • 흐림춘천15.9℃
  • 비백령도18.4℃
  • 흐림북강릉18.3℃
  • 흐림강릉19.5℃
  • 흐림동해19.5℃
  • 흐림서울22.6℃
  • 흐림인천22.8℃
  • 구름많음원주24.2℃
  • 흐림울릉도21.3℃
  • 구름많음수원24.7℃
  • 구름많음영월22.3℃
  • 구름많음충주23.8℃
  • 구름조금서산25.3℃
  • 구름많음울진23.2℃
  • 구름조금청주27.0℃
  • 맑음대전27.5℃
  • 맑음추풍령25.8℃
  • 구름조금안동23.7℃
  • 맑음상주25.6℃
  • 맑음포항26.1℃
  • 맑음군산25.6℃
  • 맑음대구26.8℃
  • 맑음전주28.0℃
  • 맑음울산27.4℃
  • 맑음창원27.5℃
  • 맑음광주27.6℃
  • 맑음부산28.5℃
  • 맑음통영28.1℃
  • 맑음목포26.9℃
  • 맑음여수26.7℃
  • 맑음흑산도27.9℃
  • 맑음완도28.3℃
  • 맑음고창27.9℃
  • 맑음순천27.4℃
  • 맑음홍성(예)25.6℃
  • 구름조금25.9℃
  • 구름조금제주27.5℃
  • 맑음고산28.8℃
  • 맑음성산27.3℃
  • 맑음서귀포28.8℃
  • 맑음진주25.2℃
  • 흐림강화22.5℃
  • 흐림양평22.0℃
  • 구름많음이천25.1℃
  • 흐림인제16.5℃
  • 흐림홍천18.9℃
  • 흐림태백18.5℃
  • 흐림정선군20.8℃
  • 구름많음제천21.4℃
  • 구름조금보은24.9℃
  • 구름조금천안25.5℃
  • 구름조금보령25.9℃
  • 맑음부여27.7℃
  • 맑음금산27.1℃
  • 구름조금27.0℃
  • 맑음부안27.1℃
  • 맑음임실26.8℃
  • 맑음정읍28.0℃
  • 맑음남원27.8℃
  • 맑음장수26.7℃
  • 맑음고창군28.5℃
  • 맑음영광군27.7℃
  • 맑음김해시28.5℃
  • 맑음순창군27.5℃
  • 맑음북창원28.5℃
  • 맑음양산시29.5℃
  • 맑음보성군27.5℃
  • 맑음강진군29.1℃
  • 맑음장흥28.7℃
  • 맑음해남28.5℃
  • 맑음고흥28.7℃
  • 맑음의령군26.7℃
  • 맑음함양군28.9℃
  • 구름조금광양시28.8℃
  • 맑음진도군27.4℃
  • 흐림봉화20.4℃
  • 구름많음영주21.5℃
  • 구름조금문경23.3℃
  • 구름많음청송군25.4℃
  • 구름조금영덕24.9℃
  • 맑음의성26.7℃
  • 맑음구미27.4℃
  • 맑음영천26.9℃
  • 맑음경주시28.6℃
  • 맑음거창27.1℃
  • 맑음합천27.4℃
  • 맑음밀양28.8℃
  • 맑음산청27.3℃
  • 맑음거제26.5℃
  • 맑음남해26.1℃
  • 맑음29.1℃
기상청 제공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지난 4월 27일 2018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두번째 정상회담이 북한 통일각에서 이루어졌다.

다운로드.jpg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입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2번 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4월 27일 1차 정상회담 후 29일만에 이뤄진 전격적 2차 회담이다.

청와대는 25일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지에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이란 제목으로 남북 정상이 두 번재 만남을 가졌음을 전하고, 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청와대는 이 사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이라는 소개를 붙였으며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리고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다”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앞서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이와 유사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이날 양 정상의 전격적 만남이 있었음을 전했다.
윤 수석은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며 “양 정상은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알렸다.
또 “양측 합의에 따라 회담 결과는 내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께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전 세계의 눈을 다시 청와대로 향하도록 했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관련기사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